이태원에는 양식집들이 많지만 서울 다른 곳에서도 좋은 양식집을 찾을 수 있어요. 제가3년 전에 처음 서울에 갔을 때 신촌에 있는 골목에서 우연히 리틀쿠바라는 식당을 봤어요. 저는 리틀쿠바가 폐점한다고 들어서 제가 좀 슬펐어요.
2014년에 서울에서 두 번째로 있었을 때 저는 신촌에서 살았어요. 2014년 봄에 제가 치맥식당으로 갔을 때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되 있는 리틑쿠바 간판을 봤어요. 저는 미국인이기 때문에 쿠바에 갈 수 없어서 쿠바음식이 좀 신기한 것 같았어요.
리틀쿠바에 갔을 때마다 쿠바샌드위치하고 감자튀김을 시켰어요. 메뉴에서는 사이드들이 맛있었고 칵테일 종류가 많았어요. 직원들은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를 할 줄 알았어요.
저는 2016년에 강서구에 있는 양천향교 지역으로 이사했어요. (사실은 마곡동, 등촌동, 가양동 근처에서 살았어요.) 양천향교 지역에 있는 집에서 리틀쿠바까지 좀 멀었는데 그 후에도 그곳에 가서 먹었어요. 다른 나라에서 사는 친구들이 서울에 가면 저는 항상 리틀쿠바에 가보라고 했어요.
2017년에 당산동으로 이사했어요. 당산역에서 신촌역까지 아주 가까워서 리틀쿠바에서 먹고 싶었어요. 하지만 리틀쿠바에 갔을 때 항상 문이 닫혀있었어요. 인터넷에서 검색한 후에 리틀쿠바가 폐점했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리틀쿠바의 페이스복 페이지에서 이 메세지를 스페인어하고 한국어로 포스트했어요:
Hola a todos los amigos y clientes de nuestro bar ,por razones personales y de confort estamos serrando las puertas por un tiempo. Han sido más de tres años de trabajo duro y si pausa llenos de alegrías y tristezas,pero llenos de muy buenos momentos. Contentos con nuestros clientes y amigos los cuales a devenido en una gran familia .
En futuro no muy lejano volveremos a abrir (quizás en otro sitio por cuestiones de logística) y hasta ese entonces les deseamos a todos mucha salud y prosperidad en sus vidas y proyectos futuros.
El agradecimiento por su apoyo ,tiempo y paciencia para con nosotros es eterno . Que la música llene sus corazones,el buen sentido sus actos y que la vida les sonría siempre. A todos muchas gracias .
Nos vemos 그동안 리틀쿠바를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Augusto Cesar Calzadilla, Angela Heeju Chang
제 친구는 G씨가 스페인어를 영어로 번역하고 R씨가 영어를 한국어를 번역했어요:
저희 술집을 찾아주신 친구들과 고객님께 인사드립니다. 개인적, 그리고 편의상의 이유로 인해 저희는 술집 문을 잠시 닫게 되었어요. 3년 이상 열심히 한 일이었고,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이 기간은 행복과 슬픔, 그리고 아주 좋은 시간들로 가득했어요. 좋은 가족이 되어버린 저희 고객님들과 친구들이 있기에 만족합니다.
머지않은 미래에 저희는 다시 문을 열 계획이고요 (아마 실행적 이유때문에 다른 위치에 열 수도 있어요), 그때까지 저희는 여러분들이 건강하길, 그리고 인생 및 미래 프로젝트가 번창하길 기원합니다.
저희를 향한 여러분들의 지지, 시간, 그리고 인내심에 대한 고마움은 영원합니다. 음악이 여러분들의 심장에 가득차고, 좋은 센스가 여러분들의 행동에 영향을 끼치고, 인생이 여러분들에게 미소짓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매우 감사합니다.
다시 봅시다, 다시 봅시다. 그동안 리틀쿠바를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아우구스토 세자르 칼자디야, 안젤라 희주 장
사실은 이 리뷰는 보통 리뷰가 아니에요.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았고 중요한 정보도 모으지 못했어요. 리틀쿠바에 대해서 쓸 수 없어서 제가 정말 아쉬워요.
저는 리틀쿠바에서 일한 직원들한테 식당이 많이 그립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