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쿡,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는 큰 도시가 아니에요. 대전에는 사람이 1,500만명 살고 있어요. 저는 6월까지 대전에 가 본 적이 없었어요. 대전은 귀엽고 작고 도시 인데 서울하고 조금 비슷해요. 대전에서는 다양한 요리법이 많이 없다고 들었는데, 저는 대전 맛집에 가고 싶었어요. 7월 30일에  애인과 대전에서 사는 친구와 로보쿡이라는 식당에 갔어요.

서울에서 사는 외국인은 여행을 할 때 보통 제주도나 부산에만 가요. 하지만 저는 한국 여기저기에 가고 싶어요. 지금까지 저는 한국에 있는 광역시에 갔어요: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광주광역시, 인천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울산광역시. (서울특별시에서 제가 살고 있어요.) 그리고, 제가 한국에 있는 여러 지역에 갔어요: 충청북도, 충청남도, 강원도, 경기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내년에 제주특별자치도에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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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식당은 로보쿡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지만 안에  로봇이 없었어요! 제 대전에서 사는 친구 I씨가 저한테 식당 이름을 말한 후에 제가 I씨한테 거기서 음식을 만드는 로봇이 있냐고 물었어요. I씨는 저한테 농담을 했냐고 했고 웃었어요. 하지만, 농담이 아니었어요! 왜냐하면 대전에 있는 카이스트대학교가 공학으로 유명하거든요!

로보쿡 인테리어는 그냥 양식집하고 비슷했는데 어두운 불하고 공장 같은 가구가 있었어요. 하지만, 저는 로봇들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식장 밖에는 은색의 캠핑카가 있었어요. 조금 이상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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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I씨하고 R씨하고 요리를 2개 시켰어요. 우리는 유럽식 까르보나라 파스타하고 아시아식 몽골리안 필라프가 둘다 맛있다고 생각했어요. 로보쿡에서 만드는 음식은 여러 사람들과 나눠 먹는게 좋지 거기서 혼자 먹는 것이 좋지 않아요.

까르보나라 파스타는 크림소스 스파게티였어요. 그 소스는 싱거웠는데 베이컨의 짠 맛이 좋았어요. 우리는 몰골에 안 가 봤지만 까르보나라 파스타보다 아시아식 몽골리안 필라프가 더 맛있었어요. 그것은 소고기, 청경채, 콩나물, 고추를 넣어 있는 밥 요리였어요. 하지만조심하세요: 저는 매운 음식이 입에 잘 맞는데 이건 아주 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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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쿡 둔산점은 괜찮은 음식을 만드는데 혼자 먹는 것을 추천하지 않아요. 우리는 거기서 브런치를 먹었는데 저녁식사를 술하고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대전광역시에는 더 좋은 식당이 있는데 친구와 재미있게 술을 마시면서 음식을 먹고 싶으면 가 보세요!


등급:

맛없다  |  나쁘다  |  >> 괜찮다 <<  |  좋다  |  맛있다

이름: 로보쿡
웹사이트: www.robocook.co.kr
전화번호: 042-471-5009 

카드 결제: 가능
애플 페이 결제 [?]: 불가능
화장실: 있음
예약: ???
포장: ???
배달: 불가능
와이파이: 있음
야외 좌석: 없음
휠채어 입장/이동: 불가능
: 있음
애견 동반: ???
자전거 대는곳: 있음
주차장: 있음

데이트 ? 아니요
성소수자 차별 [?]: ???
정보 갱신: 2017년 12월 10일
가격 [?]: ₩₩₩₩

영업시간:
월요일: 11시 – 22시반
화요일: 11시 – 22시반
수요일: 11시 – 22시반
목요일: 11시 – 22시반
금요일: 11시 – 22시반
토요일: 11시 – 22시반
일요일: 11시 – 22시반

장소대전 서구 둔산로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