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비엘티, 해방촌

저는 맛있는 샌드위치를 사랑해요. 바쁘면 샌드위치를 만드는 것은 좋은 생각이에요. 제가 처음 한국에서 살았을 때 한국보다 미국에서 샌드위치가 인기가 더 많은 것을 배웠고 조금 슬펐어요. 하지만, 작년부터 서브웨이 식당이 인기가 많아진 후에 서울에서 샌드위치숍들이 더 생겼어요! 1월 13일에 제가 친구들과 저스트 비엘티라는 샌드위치숍에 가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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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는 비엘티 샌드위치는 베이컨 (bacon), 양배추 (lettuce), 토마토 (tomato)예요. 영어로는 저스트 비엘티가 “Just BLT”인데 비엘티 샌드위치만 있다라는 뜻이에요. 저스트 비엘티에서는 고객들이 비엘티 요리만 시킬 수 있어요! 메뉴에 비엘티 샌드위치가 10개 있었고 다양한 마요네즈 맛도 10개 있었어요. 예를 들면 스리라차 마요네즈, 명란 마요네즈, 파프리카 마요네즈가 있어요. 그리고 계란 프라이도 선택해서 시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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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비엘티 샌드위치를 쌈장 마요네즈와 2개 시켰고 비엘티 감자튀김도 시켰어요. 저와 제 친구 I씨는 물을 시켰고 I씨의 친구가 하드 애플 사이다를 시켰어요. 한국에는 사이다가 탄산음료인데 미국에서는 애플 사이다는 여과되지 않은 사과 주스를 의미해요. 하드 애플 사이다는 알코올이 들어간 여과되지 않은 사과 주스예요.

뚱뚱한 여자의 한국 푸드 가이드 (A Fat Girl’s Food Guide to Eating in Korea)라는 블로그에서는 영국에서 온 게마 워들씨가 (Gemma Wardle) 저스트 비엘티에서 빵도 베이컨도 수제라고 했어요. 그리고 저스트 비엘티는 많은 음료수를 제공하는데 맥주, 커피, 칵테일, 또는 압생트가 있어요. 저는 비엘티 샌드위치하고 압생트를 같이 먹으면 어떨지 궁금했는데, I씨하고 I씨의 친구가 그렇게 먹고 싶지 않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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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가 완전 맛있었어요! 수제 빵은 밖은 바삭하고 안은 폭신폭신했어요. 달콤한 쌈장 소스가 짠 베이컨하고 맛있는 대조였어요! 먹기 전에 비엘티 감자튀김이 이상할 것 같았는데 이것도 진짜 좋았어요. 하지만 소스하고 기름기 때문에 감자튀김들이 눅눅해졌어요.

저스트 비엘티는 좋은 아침이나 저녁 식당이에요. 샌드위치가 조금 켜서 샌드위치를 반 시킬 수 있어요. 여기서 자주 갈 지는 모르겠는데 다시 한번 가고 싶어요. 사실은 제가 여기로 돌아가면 확실히 압생트를 처음 마셔 볼 거예요!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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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저스트 비엘티
웹사이트: 없음
전화번호010-3072-2619

카드 결제: 가능
애플 페이 결제 [?]: 불가능
화장실: 있음
예약: ???
포장: 가능
배달: 가능
와이파이: 있음
야외 좌석: 없음
휠채어 입장/이동: 불가능
: 있음
애견 동반: ???
자전거 대는곳: 있음
주차장: 없음

데이트 ?
성소수자 차별 [?]: ??
정보 갱신: 2018년 4월 18일
가격 [?]: ₩₩₩₩

영업시간:
월요일: 11시 – 자정
화요일: 11시 – 자정
수요일: 11시 – 자정
목요일: 11시 – 자정
금요일: 11시 – 자정
토요일: 11시 – 자정
일요일: 11시 – 자정

장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흥로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