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저는 서울에서 미국스타일의 브런치를 찾는 것이 어렵다고 썼어요. 미국 브런치를 찾을 수 있는데 많은 브런치 식당에서 브런치가 아닌 양식도 차려 줘요. 예를 들어 서울에 있는 브런치 식당들이 스테이크나 까르보나라 등의 파스타를 차려 주는데 이런 음식이 미국 브런치 음식이 아니에요. 하지만 6월 18일에 애인과 홍대에 있는 트래블 메이커라는 식당에 가서 밥을 먹었어요.
많이 사람들이 홍대를 생각하면 쇼핑, 밤놀이, 관광 명소만 생각하는데 이런 장소는 홍대입구역 7, 8, 9번출구만이에요. 홍대입구역 3, 6번 출구에 나가면 경의선 숲길이 있어요. 경의선 숲길은 용문동에 있는 효창공원에서 남가좌동에 있는 가좌역까지 있어요. 경의선숲길이 6km 걸렸어요.
홍대입구역 3번출구에 있는 경의선숲길 근처에는 다양한 식당, 신기한 카페, 재미있는 술집이 많아요. 그리고 거기서는 홍대입구역 7, 8, 9번출구에 있는 지역보다 보통 사람이 더 적어요. 서울에 사는 많은 외국인들이 트래블 메이커 식당을 알아요. 서울에서 트래블 메이커는 유명한 식당이예요.
여자친구 R씨는 커피, 버터 와플, 해시 브라운, 소시지 2개, 토스트 2개, 스크램블 에그가 있는 세트를 시켰어요. 저는 미국인이라서 ‘오바마 아침’이라는 세트를 시켰는데 이것은 커피, 소시지 2개, 토스트 2개, 스크램블 에그예요. 왜 이것이 ‘오바마 아침’라고 불리는지 몰라요.
사실은 식당의 서비스가 너무 나빴어요. 우리가 문 근처에서 5분 동안 기다리면서 많이 직원들이 돌아다니는 것을 봤어요. 바쁜 일요일에 갔는데 직원이 우리에게 안내를 해주지 않았어요. 그리고 드디어 앉아서 음식을 시켰는데 오랫동안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렸어요.
그 음식이 미국 브런치 스타일이라서 우리가 행복했어요. 이것은 고급식료품이 아닌데 우리가 브런치 음식만 먹으려고 거기로 갔어요. 테이블마다 핫 소스, 토마토케첩, 메이플 시럽이 있어요. 음식을 먹은 후에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트래블 메이커는 장소도 좋고 음식도 맛있지만 서비스가 아쉬워요. 그라고 카운터에서 미국 과자를 (프리토스, 치토스, 도리토스) 살 수 있어요. 저녁메뉴는‘텍사스 비비큐’라는 메뉴가 있어요. 미국 브런치를 먹으려면 트래블 메이커라는 식당에 가 보세요.
등급:
맛없다 | 나쁘다 | >> 괜찮다 << | 좋다 | 맛있다
이름: 트래블메이커
웹사이트: https://www.facebook.com/CafeTravelMaker/
전화번호: 02-338-1545
카드 결제: 가능
애플 페이 결제 [?]: 불가능
화장실: 있음
예약: 불가능
포장: 가능
배달: 불가능
와이파이: 있음
야외 좌석: 있음
휠채어 입장/이동: 불가능
술: 있음
애견 동반: 불가능
자전거 대는곳: 있음
주차장: 있음
데이트 밤? 아니요
성소수자 차별 [?]: 안함
정보 갱신: 2017년 10월 16일
가격 [?]: ₩₩₩₩
영업시간:
월요일: 8시 – 23시45분
화요일: 8시 – 23시45분
수요일: 8시 – 23시45분
목요일: 8시 – 23시45분
금요일: 8시 – 1시
토요일: 7시 – 1시
일요일: 7시 – 23시
장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21길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