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버거, 여의도

여의도는 63빌딩하고 국회의사당이 벚꽃때문에 유명한데 맛집때문에 유명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회사원이랑 정치인도 먹어야 돼요! 여름에 저는 여의도에 있는 맛집을 찾아서 6월 25일에 친구들과 오케이 버거라는 식당에 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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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C몰 근처에 있는 건물의 지하1층에 오케이 버거가 있어요. 입구가 으스스해서 제 애인 R씨하고 제 친구 S씨가 고민을 했는데 사실 저도 조금 고민을 했어요. 하지만 이 식당은 더럽지 않고 어둡지 않은데 깨끗하고 멋있어요.

S씨가 맥시칸 버거를 시켰고 R씨가 바베큐 버거를 시켰어요. 이 식당이 오케이 버거라고 불러서 저는 오케이 버거라는 버거를 시켰어요. 또 우리가 어니언 링을 시켰어요. 음식이 빨리 나와서 오랫동안 기다리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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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거들은 작은 버거들이 아니예요! 고기도 크고 토핑도 많고 소스도 풍부해요. 예를 들면 S씨의 맥시칸 버거 안에 큰 기름과 구운 고추가 있었어요! 제가 햄버거를 포크랑 칼로 먹었기 때문에 S씨가 저를 놀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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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버거가 아주 맛있다고 생각했어요. 저랑 S씨는 미국인인데 한국에서 만드는 버거 중에서  이 이곳의 버거들이 제일 맛있다고 했어요. 쇠고기 파이는 무겁고 신선한데 딱딱하지 않아요. 완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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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버거들을 먹을 때 어니언 링이 나왔어요. 사람이 와인을 마실때 제일 좋은 와인을 마시고 나서 덜 좋은 와인을 마셔야 해요. 비슷하게, 어니언 링이 맛있었는데 버거가 어니언 링보다 더 좋았어요. 어니언 링이 크고 두꺼웠어요.

여의도에 있는 오케이 버거는 먹어볼 가치가 있어요. 음식은 나오기 전에 손님이 시키고 선불하기때문에 서비스가 아주 빨라요. 식당의 입구를 찾는 것이 어려운데 꼭 가 보세요. 다시 한번, 오케이 버거에서 만든 버거는 한국에서 제일 맛있는 버거예요!


등급:

맛없다  |  나쁘다  |  괜찮다  |  좋다  |  >> 맛있다 <<

이름: 오케이 버거
웹사이트http://instagram.com/ok_burgers_
전화번호02-761-6420

카드 결제: 가능
애플 페이 결제 [?]: 불가능
화장실: 있음
예약: 불가능
포장: 가능
배달: 불가능
와이파이: 있음
야외 좌석: 없음
휠채어 입장/이동: 가능
: 있음
애견 동반: 불가능
자전거 대는곳: 없음
주차장: 없음

데이트 ?
성소수자 차별 [?]: 안함
정보 갱신: 2017년 11월 6일
가격 [?]: ₩₩₩

영업시간:
월요일: 11시 – 22시
화요일: 11시 – 22시
수요일: 11시 – 22시
목요일: 11시 – 22시
금요일: 11시 – 22시
토요일: 12시 – 15시, 17시 – 21시
일요일: 12시 – 15시, 17시- 21시

장소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32 지하1층